충북 단양군은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업 인프라를 내세워 다양한 지원책을 펼친 결과 지난해 1천94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소형 농기계(보행형 관리기) 구입비와 신규 비닐하우스 설치비(100㎡ 규모 이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마을 공동체가 이들을 적극 유치하도록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육성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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