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최 대행에 “국회·헌재 얕잡아봐...마은혁 즉시 임명” 촉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우 의장, 최 대행에 “국회·헌재 얕잡아봐...마은혁 즉시 임명” 촉구

이는 국회의 임명 동의를 받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이 2주째 지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헌재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의 임명을 거부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면서 “그러나 헌재 결정이 내려진 지 2주가 지나도록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 의장은 최 권한대행이 헌재 판결을 즉시 이행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하며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를 언제 임명할 것인지, 즉시 임명하지 않는다면 위헌 상황과 국회의 권한침해 상태를 지속시키는 이유가 무엇인지 국민께 공개적으로 답변하라”고 압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