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또 다른 매체 '다저스 웨이'는 개빈 럭스가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다저스가 김혜성을 영입하기 위해 럭스를 방출한 것을 "후회하게 될 수도 있다"고 적었다.
럭스는 지난해 다저스에서 1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1, 10홈런, 50타점, 출루율 0.320, 장타율 0.383, OPS 0.703을 기록했다.
이어 "신시내티의 내야 역시 다저스만큼이나 포화 상태라고 볼 수도 있지만, 레즈는 럭스의 다재다능함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라인업에 적절히 배치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았다.반면, 다저스는 그를 팀에서 밀어내는 선택을 했다"며 "결국, 다저스가 럭스를 포기한 결정이 옳았는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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