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타니보다 더?' 캐나다산 괴수의 아들, 7263억원 원해…기간 14년, 디퍼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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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타니보다 더?' 캐나다산 괴수의 아들, 7263억원 원해…기간 14년, 디퍼 NO

게레로 주니어는 겨우내 토론토와 연장 계약 협상을 이어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게레로 주니어가 원하는 '지급유예가 없는 5억 달러 계약'은 메이저리그(MLB)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총액 기준으로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10년, 총액 7억 달러(1조165억원) 계약이 역대 1위지만 디퍼를 적용한 현재 가치는 4억6000만 달러(6680억원)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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