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김 회장은 오는 18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김 회장을 포함해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 등 5명을 긴급 현안 질의에 부르기로 했다.
MBK가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미리 알면서도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떠넘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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