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수원남부소방서의 의용소방대가 처음 만들어졌을 초대 대장을 지낸 박영희 고문(80)이 그 주인공이다.
그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후배 의용소방대원과 나누기 위해, 지역사회에 더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기 때문이다.
박 고문은 수원의용소방인클럽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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