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월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사진=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 합동 미국 관세조치 대응전략 회의를 열고 주요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 등과 비상대응 체계 강화를 모색했다.
안 장관은 “산업부는 1월 말부터 비상대비 태세를 갖추고 업계와 함께 대응해 왔으며 앞으로도 한·미간 고위급 실무 협의를 밀도 있게 진행할 것”이라며 “주요국 대응 동향 모니터링과 함께 우리 대응 체계를 더 강화해 한국 산업계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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