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AVER(035420) 대표이사 최수연)가 오는 13일 행정안전부와 공공부문 AI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교육생들은 금융, 교육, 모빌리티,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네이버의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AI 서비스 개발,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이용한 민원 응대 챗봇 개발 등 행정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공공 분야 AI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네이버의 AI 및 클라우드 기술이 활용되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실습 교육을 지원하고, 행정에서 필요로 하는 AI 기술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공공 영역의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AI 도구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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