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도와 일선 시군을 대상으로 재난 대비 및 안전관리 실태 특정감사를 벌여 30건의 부당·위법 또는 제도 개선 사항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도는 재난 안전 체계,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분야 등 4개 분야에 걸쳐 특정감사를 벌여 시정 7건, 주의 9건, 개선 1건, 통보 13건 등 30건에 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조치했다.
도내 전통시장 114개의 화재보험 가입률이 42.7%로 낮아 화재보험 가입 독려와 아날로그식 화재감지기를 무선지능형으로 교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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