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김영우 보며 염경엽 감독이 찾은 희망 요소 “제구 문제? 그래도 해결하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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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김영우 보며 염경엽 감독이 찾은 희망 요소 “제구 문제? 그래도 해결하고 내려왔다”

LG 김영우가 8일 시범경기 수원 KT전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해결하고 내려왔다는 게 중요하다.” LG 트윈스는 신인 우완투수 김영우(20)의 가능성을 시범경기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LG는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불펜을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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