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올해 국비 예산 4553억 원을 확보했지만 사업 적정성 재검토 심의가 2년 넘게 지연되면서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며 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한 경북도 차원의 기민한 대응을 요청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지역구인 포항시 대표 현안에 대한 경북도의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1월 구성된 가스전 개발 대응 T/F 수준이 아닌 전담부서 신설로 보다 체계적인 국책사업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포스코형 수소환원제철 공법 개발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북도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북도의 대응 방안도 함께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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