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8년 만에 정상에 오른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이 기세를 이어 안방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금메달과 올림픽 직행 티켓을 정조준한다.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에서 "올림픽을 향한 관문"이라며 "지난해 아쉽게 동메달을 목에 건 만큼 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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