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은 글로벌 식품 기업 팔도가 국내외 VOC 분석을 목적으로 자사의 AI 기반 VOC 분석 솔루션 ‘싱클리(Syncly)’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K-푸드의 글로벌 확산과 함께 국내 제조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팔도는 현지 소비자 피드백을 정밀하게 분석해 제품 개선 및 시장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동희 싱클리 대표는 “팔도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그간 쌓아온 AI 기술과 분석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며 “자사 솔루션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AI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