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는 3월부터 5월까지 건조한 날씨와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김포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953건으로 이 중 봄철 화재가 587건(30.1%)을 차지했다.
유해공 서장은 "화재는 한순간의 방심에서 시작되지만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있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안전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가정과 사업장에서도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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