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정후는 첫 번째 타석부터 장타력을 뽐냈다.
이정후는 1회말 2사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고 5구째를 받아쳐 2루타를 만들었다.
이정후는 이후 후속 타자로 나선 맷 채프먼이 안타를 치면서 홈을 밟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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