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국적 월드클래스 센터백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1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레버쿠젠을 2-0으로 완파했다.
엿새 전인 지난 6일 1차전 홈 경기에서 예상밖 3-0 완승을 챙긴 뮌헨은 1~2차전 합계 점수에서 무려 5-0으로 앞서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공격에서 케인이 번쩍였다면 수비에선 김민재가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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