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이 올해 우량감귤묘목 및 유라조생 3년생 대묘 공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감귤농협은 농가가 원하는 우량감귤 품종을 사전접수하고 신청 묘목을 육성·생산하는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묘목 공급은 500여 조합원을 대상으로 5만여 본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은 "우량 감귤묘목을 육성·공급하여 고품질 감귤 생산기반 마련으로 농가소득 1억 원 시대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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