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2007년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가운데 시민의 요구사항 등 목소리를 담아 운영방침을 개선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시민의 요구사항 등을 수렴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참가자 중 평생학습 수강 경험이 있는 시민은 67.9% 239명, 경험이 없는 시민은 32.1%, 113명으로 집계됐다.
평생학습 수강 경험이 있는 239명을 대상으로 중복응답이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 개선사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 125명, 프로그램 시간대 다양화 125명, 교육 프로그램 정보 홍보 73명 등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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