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철강회사 클리블랜드-클리프스가 한국 철강업계가 불공정 무역을 반복한다면서 최소 25% 추가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분기별 회의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AFP) 11일(현지시간) 클리블랜드-클리프스가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제출한 ‘한국의 비상호적 무역장벽 등 불공정 무역관행에 대한 의견서’에 따르면 한국산 철강 저가 덤핑으로 미국 철강 산업이 지속적으로 타격을 입고 있다.
USTR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국의 주요 무역 상대국의 불공정한 관행에 대해 각 산업계의 의견을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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