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주요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드론으로 도내 주요 월동채소 13개 품목 재배 면적을 조사한 결과 1만1671㏊로, 지난해(1만2099㏊)에 견줘 3.5%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양배추와 당근이 높은 가격에 거래된 데 따른 농가 기대심리가 재배 면적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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