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력 강화 시급한데…신병부족에 늙어가는 독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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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력 강화 시급한데…신병부족에 늙어가는 독일군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국방력을 강화해야 하는데 장병은 고령화되고, 시설은 노후화한 데다 숫자까지 부족한 참담한 독일군의 현실이 의회에 제출된 연례 종합보고서에서 지적됐다.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에바 회글 독일 연방하원 국방감독관은 11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병역법에 바탕을 둔 등록 시스템을 되살려야 할 긴급한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회글 감독관은 "작년에 했던 얘기를 반복한다.연방군은 갈수록 규모가 줄어들고 고령화되고 있다"며, 작년 기준 병력이 18만1천174명으로 한 해 동안 340명이 감소했고 장병 평균 연령은 같은 기간에 32.4세에서 34세로 고령화가 심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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