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도 '트럼프발 무역전쟁'이 경제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12일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무역전쟁 2025: 트럼프를 다루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민관 합동 토론회에서 까리다 파오피칫 태국개발연구소(TDRI) 경제정보국장은 "미국의 무역전쟁이 세계와 태국 경제 모두에 위험과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태국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으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돼지고기, 옥수수 등의 수입을 개방해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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