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2년 연속 원외처방액 '1조원'을 돌파했다.
이번 실적은 국산 34호 신약인 펙수클루와 36호 신약 엔블로를 필두로 우루사 등 자체 품목이 성장했고, 특히 미래 먹거리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치료 약물 간 시너지가 두각을 드러냈다는 것이 대웅제약 측의 평가다.
펙수클루는 지난해 원외처방액 788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47%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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