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이 된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의 빈소가 오는 14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12일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휘성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은 12일 오전 종료됐고, 이에 따른 장례 절차 진행에 대해 말씀드린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유가족분들은 갑작스러운 비보로 큰 슬픔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장례는 어머님의 건강이 염려돼 가족들만이 조용히 치르려 했으나, 유가족분들이 고심한 끝에 휘성 님을 기억하고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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