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는 올드 트래포드 지역 재개발의 중심으로 10만 석 규모의 신축 경기장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했다.연간 73억 파운드(13조 7천억)의 효과를 가져다줄 잠재력이 있으며 이는 지역 사회에 대규모 사회적, 경제적 혜택을 가져다준다.9만 2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와 만 7천개의 새로운 주택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라고 전했다.
노쇠화된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은 그동안 이야기가 계속 나왔었다.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 등이 올드 트래포드 재건축 TF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고, 마침내 공식 발표가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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