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12일 고려고속훼리㈜와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문경복 옹진군수와 김승남 고려고속훼리 대표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실시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실시협약에 따라 고려고속훼리는 인천-백령항로에 2천t 이상의 쾌속카페리여객선을 신규 건조, 36개월 안에 운항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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