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해빙기 지반 침하 및 변형 등으로 인한 공동주택 붕괴 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공동주택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해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지적 사항이 나온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 사업'과 연계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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