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김가영(하나카드)과 D조 정수빈(NH농협카드), E조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 G조 한지은(에스와이), H조 김민아(NH농협카드) 등이다.
이날 오후 3시에 같은 조 김진아(하나카드)-김예은(웰컴저축은행) 경기에서 김진아가 2-1로 승리하면서 김가영은 16강 확정 기회가 생겼고, 밤 9시 경기에서 승리하며 통산 5번째 월드챔피언십 16강에 진출했다.
같은 시각 김보미(NH농협카드)와 최혜미(웰컴저축은행) 경기가 김보미의 2-1 승리로 끝나면서 마지막 3차전에 다른 선수들의 역전이 불가능해져 김민아의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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