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 대상인 '제주 오름 지킴이'과 '댕댕이 힐링 쉼팡' 조성을 위한 목표 모금액 2억원을 70여일 만에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사업을 위해 전국에서 총 1499건(오름지킴이 769명, 댕댕이 힐링 쉼팡 730명)의 기부가 이뤄졌다.
기부 금액은 전액 세액공제 대상인 10만 원 이하 비율이 92.1%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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