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11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서울에 체류·거주하고 있는 20개 국적의 유학생, 창업가, 대학교수 등과 '외국인·유학생 규제철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서울에서의 불합리한 규제와 개선 방향을 논의한 뒤 100여 건의 규제 철폐를 서울시에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외국인이 서울에서 겪고 있는 비자 제도, 창업, 생활 정주환경, 학사 부분 등의 불편함과 차별적인 규제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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