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증장애인에게 업무 경험을 쌓을 기회와 맞춤 훈련을 제공하는 '2025년도 중증장애인 인턴제 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거쳐 지난달 중증장애인 인턴제 운영기관 24개소와 교육기관 1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인턴 생활을 할 장애인들이 기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4월과 8월 행정업무, 직장 예절 등 직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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