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9천원에서 9천500원으로 인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꿈나무카드'는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식사비용을 지원하는 카드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1만5천486명이 이 카드를 쓰고 있다.
꿈나무카드 가맹점 가운데 부적합 업소를 걸러내는 장치도 강화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