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무료 수돗물 수질검사 서비스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13일부터 어린이집과 노인 여가시설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수돗물의 탁도, 잔류염소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 결과와 수질관리 방안을 들을 수 있다.
시는 2008년부터 650만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했으며 검사 결과 99.9%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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