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탈출 여성, 친구 구하려 성 착취 영상 보냈다가 고소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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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탈출 여성, 친구 구하려 성 착취 영상 보냈다가 고소당해

신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정명석씨의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서 탈출한 여성이 친구를 설득하기 위해 피해자들의 성 착취 영상을 메시지로 보냈다가 불법 촬영물 유포로 고소당했다.

해당 영상 속 여성 신도들은 나체로 정명석을 '주님'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영상은 더 충격"이라고 말했다.그러자 친구는 "이거 합성 아니냐"면서도 영상을 보내달라고 했다.친구도 구하고 싶은 마음에 영상을 전송한 오씨는 얼마 뒤 신도 5명에게 고소당했다.이들 모두 JMS 간부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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