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에너지 소비증가율 둔화…코로나·요금인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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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에너지 소비증가율 둔화…코로나·요금인상 영향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도 에너지총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2년 한국 전체 에너지소비는 2억 3000만석유환산톤(toe)으로 2019년 2억 2700만teo 대비 1.3%, 연평균 0.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2022년 시작된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따른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에너지 소비증가율 둔화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저탄소 에너지원인 전기와 열·기타 에너지는 연평균 1.8%, 8.3%씩 늘어난 반면 탄소 다배출 에너지원인 석탄과 가스는 연평균 1.9%, 2.2%씩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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