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해 외국인 주민과 근로자들의 안정적 정착과 권익 보호를 위해 3개 사업에 3억2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도가 지원하는 사업은 '외국인주민 정착지원사업', '외국인근로자 권익 지원사업', '외국인근로자 고용기업 지원사업'이다.
도는 지난해보다 9400만 원이 증액된 총 2억2000만 원을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사업'과 '외국인근로자 권익 지원사업'에 배정했으며, 외국인 근로자 고용기업 지원사업에는 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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