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오프가 찰떡' 배지환, 시범경기 타율 0.455 고공 행진…빅리그 4년차, 주전으로 자리 잡나
시범경기를 치르며 타율이 4할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고, 특히 리드오프로 가장 많은 기회를 받아 4경기 타율 0.455(11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OPS 0.909를 기록하며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배지환은 지난 2022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듬해 111경기에 출전하며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타율 0.231(334타수 77안타) 2홈런 32타점 24도루 OPS 0.60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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