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지난 3월 7일 공개 이후 3일만에 3,6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에 등극했다.
스틸 속 환하게 웃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들은 촬영 현장이 작품만큼이나 따뜻하고 활기 넘쳤음을 짐작케 한다.
또한,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유와 울먹거리는 듯한 박보검의 모습은 ‘애순’과 ‘관식’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한 두 배우의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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