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에 빠진 '대치동 전설' 아내… 2억 땅 팔아 덕질
아들 셋을 명문대에 보낸 후 홀린 듯이 트로트 가수에 빠져 가정을 내팽개친 아내와 이혼하고 싶다는 남성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돌연 트로트 가수에 미친 아내는 휴대전화 사진첩, 배경 화면을 모두 그 가수의 사진으로 채웠고,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쫒아다녔다.
A 씨에 따르면 아내는 트로트 가수의 팬클럽에 가입한 뒤 앨범을 100장씩 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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