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1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해빙기를 맞아 재해취약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영화동 주민자치회장과 통장,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은 노후 시설물이 밀집한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도로시설물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지역상황을 잘 아는 주민들의 참여로 놓치기 쉬운 취약지역까지 점검하여 그 효과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