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심천면 ‘고당 국악풍류마을’ 조성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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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심천면 ‘고당 국악풍류마을’ 조성사업 완료

최근 5억을 투입해 완공된 영동군 심천면 고당 국악풍류마을 담장 모습 영동군은 심천면 국악체험촌 일대에 5억원을 투입해 노후 담장을 한옥 담장으로 조성하는 '고당 국악풍류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전통문화의 정취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동국악체험촌은 한국 전통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영동의 대표적인 국악 공간으로, 국악엑스포 연계행사장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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