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2025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꿀벌장군과 딸기공주의 달콤한 봄소풍’이란 부제로 추진하는 대제전에서는 벌꿀, 딸기, 산나물, 흑돼지 등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대제전 기간 봄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딱! 맞는 맛있고 재미있는 체험행사’를 △비타민 충전과일존 △에코산청 꿀벌존 △면역력강화 산나물·약초존 △농업놀이터 등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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