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원이 중국 요녕성 환인시와 길림성 집안시의 옛 고구려 역사 문화유적을 탐방할 답사자를 모집한다.
12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고구려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반도의 유일한 고구려 비석인 충주고구려비를 보유한 충주시민들에게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충주문화원의 고구려 역사·문화 탐방은 2007년부터 진행돼 왔으며, 한반도 유일의 고구려 비석인 충주고구려비가 존재하는 충주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고구려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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