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정관장, 부상 위파위·부키리치 '교체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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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현대건설·정관장, 부상 위파위·부키리치 '교체 안해'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다친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과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의 교체 선수를 영입하지 않고 플레이오프를 치를 전망이다.

현대건설의 아시아 쿼터 선수로 맹활약하던 위파위는 지난달 7일 정관장과 원정경기 때 공격 후 착지 과정에서 무릎이 뒤틀리면서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받고 '시즌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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