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사법 체계 불신을 키우고 혼란의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 심우정 검찰총장은 즉시항고로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그는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결정을 무시한 채 마은혁 재판관 임명을 거부하고 법률상 지체 없이 해야 할 상설특검 추천 의뢰를 석 달째 이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불법적 폭력적 집회 시위나 공권력에 도전하는 행위에 대해서 어떠한 관용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할 것이라고 말한 것이 부끄럽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에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나서라고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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