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가해 교사의 신상정보가 12일 공개됐다.
공개된 신상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교내에서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는 명대완(48) 씨다.
범행이 잔인하고 피해가 중대한 점, 유족들의 의견 등을 고려할 때 공개 요건을 충족한다고 본 심의위원들은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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