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대전의 초등학교에서 1학년생 김하늘(8) 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여교사의 신상이 공개됐다.
결정 통지를 받은 명 씨가 신상정보 공개에 이의가 없다는 의사를 표시함에 따라 경찰은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명 씨는 김 양 살해 후 자해해 수술을 거쳐 20일 넘게 병원에서 치료받다 상태가 호전돼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뒤 이튿날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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