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2일 통신사 최초로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인터넷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가 예비 부부와 신혼 고객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대상 고객은 약정 기간이 길어도 월 요금 할인을 통한 통신비 부담을 줄이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인호 LG유플러스 홈사업담당(상무)은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층을 더욱 세분화하고 각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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