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살해 여교사 '48세 명재완'… 한 달 동안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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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여교사 '48세 명재완'… 한 달 동안 신상 공개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8)을 살해한 40대 여교사 명재완(48)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찰은 전날 오후 2시부터 명재완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상 공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공개를 결정했다.

경찰은 관련 절차를 거친 후 이날 오전 명재완의 신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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