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하늘양 살해한 48세 명재완 교사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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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하늘양 살해한 48세 명재완 교사 신상공개

대전의 한 초등학교 안에서 김하늘(7)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교사 명재완(48)씨의 신상이 공개됐다.

명씨는 신상 공개 결정에 이의가 없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경찰은 관련 절차를 거친 후 이날 오전 중 명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조사 과정에서 명씨는 담담하게 범행을 모두 인정했고 경찰은 같은 날 오후 7시 5분께 명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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